임 신임회장은 "내년부터는 회원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고, LA인근의 어려운 어린이도 적극적으로 돌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LA지회는 이번 송년회 자리를 빌어,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 4,000달러, 몽골 저소득층에 2,000달러, 흑인 커뮤니티에 1,000달러를 기부하고 어린이 돕기를 위한 인형 600개와 양말 600켤레, 신발 250켤레 등을 올림픽경찰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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