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한국문화원, 태권도사범 위한 한국문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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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한국문화원, 태권도사범 위한 한국문화 강좌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0.11.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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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현지인 태권도 사범들을 위한 한국문화 강좌를 개최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메트로폴리딴 태권도 연맹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에서 태권도 보급에 기여한 김한창, 최남성 사범이 초대됐고, 오스까르 따헤스 메트로폴리딴 연맹회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동포와 현지인 태권도 사범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사범들이 태권도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및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문화원 소속 고우리 씨가 2회에 걸쳐 한국문화를 강의하고, 관련 비디오도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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