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최대 일간지 ‘김윤신 교수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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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최대 일간지 ‘김윤신 교수 집중조명’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0.11.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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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라린’의 Ciudad 섹션의 문화담당 노라 산체스 기자가 김 교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김윤신 미술관이 또 다시 현지 언론의 커다란 관심사가 됐다.

지난 17일 오후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 ‘끌라린’의 Ciudad 섹션의 문화담당 노라 산체스 기자가 김윤신 미술관을 방문해 김 교수와 인터뷰를 나눴다.

사진 기자를 동반하고 미술관을 찾은 산체스 기자는 장장 한 시간에 걸쳐 김 교수의 아르헨티나 도착부터 이제까지의 삶에 대해 관심 있게 질문했다.

산체스 기자는 이날 김 교수가 어떻게 아르헨티나에 정착하게 됐고, 언어와 풍습이 다른 이국에서 적응하는 과정, 어떤 경로로 현지사회에 작품을 소개했으며, 현지 환경이 김 교수의 작품세계에 미친 영향, 아르헨티나에서 느끼는 좋은 점과 나쁜 점, 불편한 점, 박물관의 밤 행사를 통한 현지인들의 반응 등에 관해 인터뷰 초점을 맞췄다.

인터뷰를 마친 끌라린 취재진은 2층 미술관을 둘러보고 사진촬영을 했다.

김윤신 교수의 인터뷰 내용은 19일(금)자 ‘끌라린’의 Ciudad 섹션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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