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창립 43주년 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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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 창립 43주년 맞이 행사 개최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10.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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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이광술 회장)는 오는 12월 4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제43회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아리랑의 밤’을 개최하기로 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부 아리랑의 밤, 3부 한국왕복 항공권 추첨 및 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리랑의 밤은 장학금 전달식, 동포사회 공로자 감사패 전달,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70‧80 인기가수인 태원, 유나 등이 특별출연한다.

이광술 시애틀한인회장은 “한인회 창립 43주년을 기념하고 2010 송년을 맞아 한인사회의 모든 동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면서“많은 한인회 및 동포들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한 문의는 이메일(이광술 회장: kleere@gmail.com, 임광희 이사장: biosystem@juno.co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