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강현석 회장)는 지난 14일 뉴욕 소재 금강산 연회장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 도동환 운영위원의 뉴욕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회장단 임원과 오영준 고문, 윤계초 고문 등 한인인사들이 여럿 참석했다.

강현석 회장은 환영사에서 “도동환 운영위원이 뉴욕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조국의 발전과 통일에 앞장섬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도동환 운영위원은 답사에서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의 일원으로서 조국의 민주평화통일과 조국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다"면서" 우리 모두 조국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을 다 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