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중 영사국장회의에서 그는 황핑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과 출입국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25일에는 몽골 담바 강후약 외교부 영장을 대표로 한 실무자들과 상대국 내 자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상호협조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외교부는 “26∼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올해 처음으로 러시아ㆍCIS지역 사건ㆍ사고 담당 영사회의를 열고 러시아에서 발생하는 영사 사건에 대한 관련 정책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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