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부 내부의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조직진단을 위해 영사, 회계 등 분야별로 고위급 간부와 중간간부,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팀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조직의 현 상황에 대한 균형있는 판단을 위해 태스크 포스팀은 가능하면 청ㆍ장년층이 고루 포함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승혜 luxmundi@imbc.com] 2003.12.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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