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과장(김돈곤)은 충남도를 방문한 중국 광동성(廣東省)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만나 이와 같은 우호교류협정과 함께 문화, 경제, 관광,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지역의 이와 같은 관계 증진은 ‘세계의 시장’으로 급속도로 발전한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방외교로 풀이된다.
또한 충남도는 그동안 중국 7개 지방정부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중국 5대 권역(△화남권: 광동성△동북권: 흑룡강성,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료녕성 △중서부권: 사천성 △ 화동권 : 강소성, 산동성, 상하이△ 화북권: 하북성)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교류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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