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용근 전 한인회장이 건강악화로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그동안 서 회장은 박용근 전 한인회장을 대신해 직무대리를 맡아 왔다. 서 신임회장은 “10년 넘게 자라온 뉴햄프셔한인회가 공중분해 되는 것을 지켜 볼 수 가 없어서 회장직을 수락했다”며 “앞으로 뉴햄프셔 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회장은 현재 뉴욕에서 췌장암 치료를 받으며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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