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회의장 고문으로 추대된 김우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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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국회의장 고문으로 추대된 김우재 회장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6.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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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인도네시아지회 김우재 지회장(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인도네이사 토우픽 키에마스 국회의장을 방문 천안함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인도네시아지회 김우재 회장이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인 토우픽 키에마스 국회의장의 고문으로 정식 추대됐다.

김 회장은 국회의장 관저를 방문하여 국회의장과 환담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국제적으로 천안함이 격추된 이후 UN 안보리에 상정되는 사안까지 호의적인 입장으로 논의를 마쳤다.

토우픽 의장은 근래 한국과 관련된 주요 경제 사안들을 고문으로 추대된 김 회장과 협의하고 자문도 구하면서 함께 추진한다는 대원칙에 합의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은 2010년 2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인도네시아 지회의 고문으로 추대 되어 김 회장과는 상호간 고문직을 맡게 된 셈이다.

김 회장은 WORLD-OKTA 인도네시아 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지 정부 정계거물들과 인연을 맺고 본지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