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에 여권․비자 및 사건․사고 등 업무에 대해 담당영사와 협의를 가진 후 민원창구를 방문해 직접 영사서비스 체험에 나섰다. 업무를 마친 후에는 오찬을 함께 하며 대사관 업무를 격려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영사서비스 체험을 통해 점심시간도 없이 수고하고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고충도 알 수 있게 됐다”며 “여권 신청할 때 사진 규격을 미리 알고 제대로 준비해야 시간이 절약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민원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영사서비스에 대해 한인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많이 알려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