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토론토 웨스틴프린스호텔에서 시상식 열어
정명선 채텀-켄트한인회장이 오는 25일 온타리오이민부가 시상하는 ‘온타리오 이민자상(Newcomer Champion Award)’을 받는다. 이민자상은 캐나다 온주이민부가 온타리오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이민자의 사회경제적 통합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2007년부터 수여하는 상.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정 회장은 한국과 경제교류 자문, 극빈자 대상 성탄·부활절 저녁식사 제공, 청소년 스포츠 지원 등의 활동을 해온 것이 높게 인정받았다.
이번에 그는 시장의 고문으로 친분이 있는 랜디 홉 시장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25일(금) 오전 10시30분 토론토 웨스틴프린스호텔(900 York Mills Rd.)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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