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두산관광 더 편리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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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두산관광 더 편리해 질듯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5.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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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 항로 증가, 입장료 한 장으로 OK
중국백두산관리협회에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람객들의 끌어들이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고 지난 26일 중국 길림인터넷신문에서 밝혔다.

현재 백두산공항에는 북경, 장춘과 연길로 향하는 세 갈래 항로가 있으나 관람객들의 편리를 위해  상해, 광동으로 향하는 두 갈래 항로의 개척을 추가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입장료 한 장으로 통하기”계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입장료 한 장으로 3개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게 되어 번번이 입장료를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된다.

한편 신용등급을 높이고 발전건설을 가속화함으로써 백두산관광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하여 《백두산관광주식》을 선보이며, 부동산항목을 설치하여 소유권식 호텔, 소유권식 아파트를 건설하여 많은 사람들의 투자를 유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