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시 정부가 올 초부터 외자기업 안전생산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감소하기 위한 ‘청도시 안전생산 조례’를 발표함에 따라 외상투자기업협회가 청도 내 외자기업을 위한 ‘외상투자기업 안전생산 관리 신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오는 14일 전국총공회 청도요양원에서 △‘청도시안전생산조례(2010년 1월 1일 실시) △중대사고 방지 및 응금구원(안) 편제 △중대 위험원 관리 정책의 변화 및 조정 △사고안건 분석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외자기업이 새로운 안전생산관리 법규를 빠른 시일 내에 장악하고 안전생산관리 체계를 추진 확정하도록 돕기 위해 청도시 안전생산감독관리국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의 참석을 원하는 이는 오는 12일까지 1인당 300위안을 협회 담당자(중국 8591 8723, 159 6321 5287)에게로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