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최, 줄다리기,피구경기 등 진행
재불한인회가 봄맞이 야유회 및 축구대회를 연다. 한인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재불 한인사회의 대표적 축구 경기 화랑 축구대회를 맞이해 한인 야유회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프랑스 PARC INTERDEPARTEMENTAL DES SPORTS DE CHOISY-LE-ROI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진표에 따라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축기 경기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줄다리기, 피구경기, 사생대회 등이 함께 진행돼 파리 한인사회의 친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 프랑스 한인회 측은 “운동장 사정상 바비큐 및 화기를 사용할 수 없음을 유의해 달라”며 “참가신청은 화랑축구단의 이원준 감독이나 한인회 오숙희 부회장에게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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