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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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신임회장 선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0.05.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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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전 수석부회장 31대 회장으로 선출
최병호 신임회장 당선자와 이근태 회장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이근태)는 지난 1일(토) 독일 두이스부륵에서 개최한 제 31차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최병호 전 수석부회장을 제 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병호 신임회장 당선자는 '한국 휴가 시 마음 놓고 머물 수 있는 숙소 마련', '각 지방 한글학교 활성화','공동으로 살 수 있는 삶의 터전 마련', '청소년, 청년 만남의 장 마련', '한국문화 보급' 등, 5가지 공약을 낸 건바 있다. 총회에서는 3인 감사에 문풍호,이재호,박성예 를 선출했다.

이 날 총회는 시종일관 평온한 분위기에서 진행됨으로서 성숙된 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