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미륵 박사 제 60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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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미륵 박사 제 60주기 추모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0.04.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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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독일 뮌헨 그래펠핑 묘지공원에서는 <압록강은 흐른다>의 작가 고 이 미륵 박사의 제 60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이미륵박사기념사업회(회장 송준근)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제는 150명에 가까운 추모객들이 참석하였다. 고인의 조카손 이영래 유족대표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의 김성춘 부총영사, SBS TV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을 연출한 이종환감독, 이미륵 평전의 공동저자 박균, 그래펠핑시의 페터 쾨스틀러 부시장, 바이에른방송(BR)의 스테파니 헥크너박사, 뮌헨 신문출판사의 디르크 이펜사장 등도 참석, 한국식 절을 하며 고인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한 제 60주기 추모제를 기념해서 발행된 이박사의 기념우표, 이미륵 평전, 그리고 모금운동과 부산저축은행의 기부로 이루어진 묘지영구 임대의 묘적사용증서가 헌증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