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 청소년 우리말 웅변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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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 청소년 우리말 웅변대회 열어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0.03.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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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이근태)는 지난 6일 중부독일 두이스부륵에서 91회 ‘삼일절 기념식’과 삼성 유럽본부가 후원하는 제12차 ‘재독한인 청소년 우리말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재독한인사회에서는 해마다 삼일절 기념식을 가져왔으며 지난 1999년부터는 삼성유럽본부의 후원으로 청소년 우리말 웅변대회를 개최함으로써 2세 청소년들에게 우리 말과 한민족에 대한 관념을 정립하고 동포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