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아메리카, 1%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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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뱅크아메리카, 1% 수익금 전달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03.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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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뱅크아메리카가 ‘뷰티풀 예금상품 1% 나눔’을 통해 얻은 2009년 수익금 1,629달러1센트를 뉴욕아름다운재단측에 전달했다.

뉴욕아름다운재단의 대표 캠페인 ‘아름다운 1% 나눔’에 동참해 온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올해로 4년째 ‘뷰티풀 예금상품 1% 나눔’이란 뷰티풀 프리체킹과 세이빙 등 두 가지 예금상품의 평균잔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재단 측에 기부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기부된 총 금액은 1만4,173달러32센트.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이밖에도 2009년 ‘찬찬찬, 정기적금’과 2008년부터 시행해 온 ‘아름다운 신한인상’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다채로운 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뉴욕 아름다운재단의 강영주 상임이사는 “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에 신한뱅크아메리카와 같이 지속적으로 동참해주는 기업이 있어 든든하다”면서 “1%란 정확한 수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 중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가장 작지만 소중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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