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구 뉴욕시의원(20지구)을 위한 한인커뮤니티자문위원회(KACAC)가 결성됐다.
KACAC는 피터 구 의원의 활동을 후원하고, 구 의원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도다.
자문위원장에는 하세종 뉴욕한인공화당위원회장, 대표 자문위원에는 테렌스 박 플러싱 정치연대 회장이 임명됐다. 이외에 한인사회 지역인사 20여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구 의원과 첫 공식 모임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들은 또 월례모임을 갖고 공영주차장 개발 프로젝트 등에 대한 한인사회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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