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한인회 초대 회장 선거에서 안영호 후보(오른쪽 첫번째)가 당선됐다.
북텍사스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후보마감에서 안영호 후보가 단독 출마해 초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북텍사스한인회는 이번에 초대 회장이 결정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안영호 초대회장은 ‘한인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 “한인회 산하 단체로 인구센서스 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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