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한인회·교회연합회 아이티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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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한인회·교회연합회 아이티 모금운동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0.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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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회 특별헌금 구분해 모금하기로

아르헨티나 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나호철 목사(중앙교회)와 윤광수 목사(한인교회)가 지난달 28일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6일 있었던 교회연합회 모임에서 아이티 구호 모금 운동에 아르헨티나 소재 한인교회들도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한인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더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연합회는 각 교회별로 2월 말 까지 아이티 특별헌금을 구분하여 모금하고 모금한 성금을 대사관 등 다른 단체들과 함께 한인회를 통해 국제아동기금(unicef)아르헨티나 지부에 납부하기로 했다.

이날 한인회에서는 이효성 한인회장을 비롯해 4명의 이사진이 함께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