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서 '한국의 밤' 행사
상태바
스위스 다보스서 '한국의 밤' 행사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0.02.08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석자들 "세계적 음식 될 것" 평가

지난 달 28일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는 800여명의 세계 정재계를 주름잡는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16명의 엄선된 요리사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황제김치, 전복보쌈김치, 울진대게말이, 대하잣무침 등 고급 한식 메뉴가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아만다 매켄지 영국 AVIVA PLC 마케팅 담당 사장은 “그린(Green)·웰빙(Wellbeing) 이미지에 잘 부합되고 맛도 좋아 세계적인 음식이 될 것”이라고 한식의 맛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