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부인회 새 회장에 노윤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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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부인회 새 회장에 노윤호씨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09.1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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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 부인회는 지난 22일 노인회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노윤호 씨를 선출했다.

남혜영 회장은 “부인회의 일은 양파와 같아서 일을 찾아서 하면 할수록 나오는 활동”이라며 “자꾸 까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만들고 교민사회에 거듭나는 단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 연말불우이웃돕기는 오는 29일 모여진 물품을 이세실리아 수녀가 사역하는 비자 이따띠에 전달 될 예정임을 공지하고, 물품모집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