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1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윤성일 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윤 회장은 “상공인회를 움직이려면 수익이 발생하는 비즈니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르헨티나는 그런 일을 하기가 어려운 나라로 여러 가지 제한도 많으므로 모두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현지 업무와 제품 개발로 실익을 내고, 차세대를 도울 수 있는 상공인회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며 회장직을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