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재아르헨티나 한인회장에 출마한 이효성 후보(가운데)가 61.4%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제24대 이효성 한인회장 당선자는 먼저 선거에 참여해 준 동포들께 감사를 표하고 “우선 저의 공약대로 화합을 해 상대편 후보와 더불어 더욱 발전하는 한인회로 이끌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당선자는 1975년 아르헨티나에 이민했으며 현재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학교 운영위원장과 평통 남미서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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