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미술인협회는 지난 9일 열린 회의에서 내년 3월 중남미한국문화원에서 창립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청근 총무는 문화원이 미술인협회 창립전을 위해 1층과 2층에 23명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제반 편의사항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전시회를 위해 1월 말까지 팸플릿 제작을 위한 작품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제출해 줄 것을 공지했다.    

계정훈 재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