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서 비빔밥 잔치…밥을 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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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에서 비빔밥 잔치…밥을 비비다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9.10.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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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지난 3일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맨해튼 42가~24가 까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야외장터와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해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장, 뉴욕시 첫 아시안계 감사원장 당선이 유력시되는 존 리우 민주당 후보(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높아진 한인사회의 위상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해 뉴욕시의원 선거 19선거구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획득한 케빈 김 후보와 뉴저지 에디슨시 최준희 시장, 하용화 뉴욕한인회장, 미스코리아 등도 그랜드 마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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