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합창단, 한브수교50주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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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합창단, 한브수교50주년 공연
  • 브라질=유용일 기자
  • 승인 2009.09.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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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합창단(단장 이창일)이 한브수교 50주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갖는다.

브라질한인합창단은 오는 22일 교포와 브라질 인사 4천여명을 초청해 쌍파울로 아넴비(Anhembi) 대극장에서 한브 수교 5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브라질한인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교민들의 정서에 풍요함을 더하고 나아가 브라질에 한국을 알리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지난 7월 브라질 한인회(회장 박동수)에 의해 창립됐다.

창단식은 한인촌이 위치해 있는 봉헤찌로 한인 청소년 문화 센터에서 지난 7월 30일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