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바쿠지회 수출상담회 열어
상태바
옥타 바쿠지회 수출상담회 열어
  • 아제르바이잔=옥타 최웅섭 지회장
  • 승인 2009.09.21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옥타 바쿠지회는 대한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바쿠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구바룸에서 대한건설협회 산하 한국 유수의 중장비 생산 수출 회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제르바이잔 전경련 회장이 참석해 연설을 하였고 현지 기업 24개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현지에서 선두를 달리는 회사들이 여럿 참여하여 한국의 중장비와 부품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딜러 계약과 구매 계약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의 중장비와 부품 생산 업체들이 아제르바이잔 시장에 진입하여 한국 중장비들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바쿠지회는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아제르바이잔에서 월드옥타의 사업을 널리 알리고 한국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활용했다.

지회는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터어키 경제인 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기로 하고, 3국간의 경제 성장과 비즈니스 연동,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