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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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 출범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09.08.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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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회장 이효성)는 지난 1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바스또 쁠라사 호텔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공식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먼저 김병권 대사가 간부자문위원 박중호 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14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효성 협의회장은 배무관 위원을 파라과이 분회장으로, 장홍근 위원을 칠레 분회장으로 임명했다.

제14기 평통 남미서부협의회의 사업은 통일동산 유지관리, 청소년 대상 통일 의식교육, 차세대 컨퍼런스 활동, 자매결연 협의회와의 통일사업 교류, 사무처장배 통일기원국궁대회, 인근국 평통사업 지원, 대 교민 통일 강연회 등이다.

제14기 평통 남미서부협의회는 아르헨티나 29명, 볼리비아 3명, 칠레 4명, 파라과이 8명, 페루 3명, 우루과이에서 2명 등 총 49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