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보] 사진으로 보는 재외동포교육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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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보] 사진으로 보는 재외동포교육 국제학술대회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8.10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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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따라해 보세요”
우리문화 배우기 유아무용반에 참여한 동포 선생님들이 하수연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우리 전통무용인 부채춤을 배우고 있다.



“거참 어렵네”
동포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칠 새로운 방법의 종이접기를 강사의 설명을 듣고 따라하고 있다. 이 수업은 종이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제대로 배워볼랍니다”
우리문화배우기 장구반에 등록한 동포교사들이 평소 제대로 가르치기 어려웠던 민속악기인 장구를 직접 배우고 있다.



“한국에 오니 좋아요”
수업을 마치고 이동하는 선생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세계 40여국에서 참석한 동포교사들이 교류를 돈독히 했다.



“동포 교육자들 환영합니다”
지난 4일 오전 공주대 백제문화교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서영훈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김재현 공주대총장,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잘 가르치려면, 잘 배워야죠”
한글 교수법 강의실을 메운 동포교사들. 한여름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학습열을 보여주고 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학술대회가 시작되는 날. 삼삼오오 집결한 동포선생님들이 일주일동안 사용할 ID카드와 숙소를 배정받았다.



“덩실덩실, 한민족은 흥겹죠”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배우는 동포교사들. 이번에 개설된 전래놀이프로그램은 전문강사 전송배 씨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