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보건국 관계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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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보건국 관계자 초청 간담회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9.08.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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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는 지난달 30일 뉴욕시 보건국 관계자를 초청, 위생국의 티켓 남발로 한인 요식 업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한인회관에는 맨해튼 등지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한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위생국 검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뉴욕시 위생국은 내년 7월 1일부터 각 업소의 위생 상태를 검열에 따른 점수제로 도입해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Letter Grading System’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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