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유럽 심장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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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유럽 심장을 밝히다
  • 서나영 기자
  • 승인 2009.08.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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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폐막된 게임 전시회 게임컨벤션온라인에서 한국의 19개 게임기업이 참가한 한국 공동관이 성황을 이뤘다.

B2C 전시장 중앙에 자리잡은 한국 공동관은 ‘Game On KOREA’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체의 절반 이상을 국산 온라인게임으로 채웠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비즈니스센터에 마련된 유럽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도 성공리에 진행됐다. 국내 19개 게임업체가 참가하여 Gameforge 등 유럽 메이저 바이어를 포함한 8개국의 40여개사와 수출상담 206건, 상담실적 2천 200백만 달러, 계약 추진액 427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