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유학·연수 열풍 감소세 2000년 이후 증가세를 보였던 조기 유학·연수자가 2년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90일 이상 체류를 위해 출국한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모두 9만 6천명으로 2007년보다 4천명 감소했다. 이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높은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커진데다 유학수요도 포화상태에 이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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