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성회 이헬렌, HIV 환자 돕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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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성회 이헬렌, HIV 환자 돕기 음악회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7.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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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성회 산하 ‘이헬렌’은 오는 14일 에스프라나다 스튜디오에서 ‘HIV 환자 돕기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HIV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생활고에 놓인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선콘서트의 수입은 탄톡생 병원 PCC의 HIV환자를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 한편 이헬렌은 2009년 1월부터 탄톡생 병원서 HIV환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업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