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주·일본 신화 교류전’이 오는 14일까지 오사카 키타구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국인 작가 13명, 일본인 작가 3명이 제주도의 신화를 형상화한 그림, 판화, 도자, 조형작품 등 약 30점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제주도 사람들의 전통과 신앙, 신화에 담긴 역사, 민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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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주·일본 신화 교류전’이 오는 14일까지 오사카 키타구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국인 작가 13명, 일본인 작가 3명이 제주도의 신화를 형상화한 그림, 판화, 도자, 조형작품 등 약 30점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제주도 사람들의 전통과 신앙, 신화에 담긴 역사, 민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