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르헨티나 농업협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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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 농업협회 사무실 개소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09.06.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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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 농업협회(회장 이학락)가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론타워(Moron 3355) 에 사무실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및 현판식에는 대사관에서 김병권 대사와 배종혁 농업수산관을 비롯해, 많은 교민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학락 회장은 그동안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 세계는 식량안보 정책 등 농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재아 농업협회 회원들의 임무도 막중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인들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농업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