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박사 나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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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박사 나서 화제”
  • 이종환 기자
  • 승인 2009.06.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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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형준 리하이한인회장

▲ 박형준 리하이한인회장.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리하이밸리한인회 박형준 한인회장은 올해 42세의 박사출신 한인회장이다.

“작년 4월 한인회장에 당선됐을 때, 한인회장으로 너무 젊다는 점, 그리고 박사학력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어요”

이렇게 소개하는 그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부부터 박사학위까지 받은 인재.

“리하이에는 한인이 2000명 가량 있는데,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아요”

그는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리하이에서 LED 유통회사를 운영하는 한편, 부동산 투자회사도 경영하고 있는 그는 “젊은 한인회장들이 많이 나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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