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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일동포 선수가 후배들을위해 100만엔을 내놓았다. 주인공은 올해 초 교토국제고교를 졸업하고 프로야구 구단 히로시마토요카프에 입단한 신성현(19) 내야수. 신 선수는 서울출신으로 교토국제고교에 유학와 재학중 통산 30개의 홈런을 기록해 드래프트 4위로 히로시마 토우요카프에 입단했다. 입단시 계약금은 2천만엔, 연봉 450만엔으로3년 이내에 1군 편입을 목표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