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차기회장 명원식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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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차기회장 명원식씨 확정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5.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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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식 현 이사장이 LA 한인상공회의소 33대 회장에 단독 출마해 차기회장으로 굳어졌다.

지난 6일 미주한국일보는 “LA 한인상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명진) 회장후보 등록 마감시한인 지난 5일 오후 3시까지 명원식 이사장만이 차기회장에 단독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명 이사장이 홀로 출마하면서 LA 한인상의 33대 회장단은 경선없이 인준을 통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3대 회장단에는 명 이사장을 비롯해 이용범, 정임경, 독고량 이사가 부회장에 출마한 상황이다.

명원식 이사장은 재정 확충, 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한인 커뮤니티 비즈니스 센터 건립추진, 회원 합동연수 프로그램 도입 등 사업계획을 출마서류와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