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동포사회] 재외 영주권자 북미 지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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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동포사회] 재외 영주권자 북미 지역 최다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4.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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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중 영주권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북미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 2007 지역별 재외국민수 현황에 따르면, 북미지역에는 81만 1천명의 영주권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을 차지하는 아주지역(54만 7천명)은 26만 4천명.

비율로 봐도 북미 영주권자들 재외동포의 36%를 차지, 아주 지역(14%)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아주지역 외에 각 지역 영주권자 수는 중남미 6만 8천명, 구주지역 2만 4천명, 아프리카 1천25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