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대한관광여행사 회장이 지난 15일 “27대 시드니 인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6월14일 치러질 27대 한인회장 선거는 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승원홍 현 한인회장과 김 회장간의 2파전으로 벌어지게 됐다.
김 회장은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도 전문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음을 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일 대한관광여행사 회장이 지난 15일 “27대 시드니 인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6월14일 치러질 27대 한인회장 선거는 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승원홍 현 한인회장과 김 회장간의 2파전으로 벌어지게 됐다.
김 회장은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도 전문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음을 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