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총영사관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김경근 총영사는 “박 사장과 같은 성공적이고 진취적인 1.5세 한인 기업인들이 더 많이 배출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면서 축하했다.
박 사장은 전 세계 3천500개 이상의 회사와 거래하면서 2007년 기준 약 1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경기침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부터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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