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3세 이양수 씨가 지난 14일 ‘4월회’로부터 제9회 4·19문화상을 받았다.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사무차장인 이씨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문서인 ‘총리부령 24호’를 처음 찾아낸 장본인.
그는 “과거에 눈감는 일본을 용서하지 않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일이 지금 우리 재일교포에게 제기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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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3세 이양수 씨가 지난 14일 ‘4월회’로부터 제9회 4·19문화상을 받았다.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사무차장인 이씨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문서인 ‘총리부령 24호’를 처음 찾아낸 장본인.
그는 “과거에 눈감는 일본을 용서하지 않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일이 지금 우리 재일교포에게 제기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