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박지현씨가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아이작 시어터 로열극장에서 공연되는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 ‘킴’역을 맡았다.
경기도 포천 출생인 그는 5세 때 미국에 이민, 뉴저지주에서 성장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오페라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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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박지현씨가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아이작 시어터 로열극장에서 공연되는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 ‘킴’역을 맡았다.
경기도 포천 출생인 그는 5세 때 미국에 이민, 뉴저지주에서 성장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오페라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