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30주년 후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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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30주년 후원의 밤 개최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09.04.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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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 지난달 27일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3개 부문에 걸쳐 공로패를 수여했다.

모범회원상(Member of the year)은 한미봉사회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브라운백 프로그램과 ESL반에서 봉사해온 김경배씨가, 자원봉사상(Volunteer of the year)은 저소득층 한인 노인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22년간 봉사해온 강영춘 간호사가, 우정상(Friend of KACS)은 한미봉사회 건축기금 모금 운동시 주류사회인사로서 처음으로 고액의 기부금 등 신관 건축을 위해 앞장선 짐 빌(Jim Beall) 가주 하원의원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