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숭례문 복원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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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숭례문 복원성금 전달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3.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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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이민노)는 지난 12일 서울 문화유산국민신탁 사무실을 방문해 숭례문 복원을 위한 성금 1만 2천700달러(한화 1천991만4245원)를 전달했다. 이민노 총회장은 “1차로 전달한 이번 성금에 미국 한국학교 학생들의 정성이 담겨있다”며 “모금을 통해 동포 학생들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은 2007년 정부가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우리문화 보존, 관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재외동포들의 기금을 받아 숭례문 복원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얼마전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재일동포 들이 모금한 성금 6억원을 전달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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