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 9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함께 오는 21일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개최되는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은 해마다 20만 관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무대에는 40여개팀이 선보이며, 오는 20~22일까지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에는 베이비복스, 슈퍼주니어, 신해철, 쥬얼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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