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주년 3.1절을 기념하는 경축 행사가 2일 뉴욕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회장 이세목)과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경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김영해)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악천후 속에서도 50여명의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 3.1절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뉴욕지구 광복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김경근 뉴욕총영사가 이명박 대통령 3.1절기념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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